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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in my viewfinder
Garden International School CCA Soccer Class매주 토요일 오전 10시(Year2)
항상그러하듯 때늦은 포스팅 점점 귀차니즘과 넘쳐나는 일로 사진을 멀리하게 되고 때와 맞물려 DSLR 밧데리도 운명을 다해주시고..... 말레이시아에서 밧데리를 구하기도 쉽지않아 자연스레 사진생활을 접게된다. 다행히 출장자를 통해 3개월만에 밧데리를 전달받아 사진을 확인하던중 삭제될 뻔했던 발표회 사진을 발견!!! 어머 이건 포스팅해야해 뭐 나도 부모인지라 자식 자랑이 부끄럽긴 하지만 입학 첫해 two term만에 EAL도 졸업하고 저렇게 큰 공연에서도 주연을 꿰차니 어깨가 덩실덩실 ....이 맛에 돈벌고 애 키우나보다. 일단 각설하고 사진감상 아참! 연극은 Snow Flake. 아들 역할은 Olaf.
크아~~ 얼마만에 꿈꾸던 일이 이루어진 것인가..영암서킷에서 더이상 F1 경기를 볼 수 없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한번 가보지도 못하고 끝나는 구나라고 생각했는데..정말 해외에서 F1경기 그것도 결승전을 바로 코앞에서 볼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 Chance 인가!오늘 있었던 따끈따끈한 경기영상 자~ 날라갑니다~! 두둥! 어느날 ...나에게 뜻밖의 초청장이 전달되니...그것은 바로 F1 Ticket! 자동차 예열을 마치고... 어제 예선전 우승한 해밀턴이 폴포지션을 잡고.. 스탠바이.. 이때부터 가슴이 두근두근두근두근!!아아~~~~~~~~~~~~~~앙~~~~~~~~~~~~~~~~~~~~!!! 말이 필요없음. 보시라~ 출발 10분전 .. 다들 바쁘다. 차분하지만...아주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드디어 출발..
오늘은 현승이 유치원에서 주최한 행사에 참석! 하지만 전날 영업부 회식에...술을 진탕마시고...머리가 띵~ 한 상태에서 술도 덜깬채로 참가해서..;;; ㅠㅠ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 어쩌겠나...이 시대의 아버지 상이 이런행사에 주말에 참석해야 집에서 밥이나 얻어먹는 뭐. 그런거 아니겄어? ㅋㅋ 이렇게 행사를 마치고 아빠는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시 꿈나라로;;; ^^;
올해는 포스팅이 유난히 적어 많이 놀러안댕긴 듯하지만...그런게 아니라...사진찍어놓고 컴퓨터 하드디스크에서 썩어가고 있다능..;; 5월 사진을 이제야 ㅋㅋ.. 아직 포스팅 더해야 할 것이.. 63빌딩 아쿠아리움이랑...암튼..뭐가 많타~ 근데...여기서 찍은 사진을 좀 정리하다보니...얼래~ 14장밖에 안나오네;; 덥고...애들 짐챙기고.. 이래저래 둘러보다보면 항상 사진찍을 시간이 부족하다는..
날씨가 변덕스럽더니 이젠 봄을 느끼기도 전에 벌써 여름이 온듯하여 살짝 아쉽기도 하다. 간만에 무거운 내 카메라를 들고 애기들과 함께한 동네 나들이 휴대성 때문에 팔아버릴까를 몇번이나 고민했지만...이러한 결과물을 아직까지 뽑아주는 걸 보니 도저히 놓을 수 없다. 별다른 설명없이 사진만 좌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