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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in my viewfinder
때가되면 꽃이피고 또 꽃이지고... 세상만사 만물의 흐름이라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끼다가도 문득 이러한 자연의 변화가 몇천년전에도 있었고 앞으로 몇백년은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이들었다. 새 생명이 태어나고 또 지고...윤회의 법칙이란게 이런것일까?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에 취해 시간가는 줄 모르고 꽃을 보게된다. Nikon d80 + Nikkor Af-s 28-70mm 2.8
김포 - 제주 한성한공 출발시간 오전 7시 30분! 전날 우린 짐을 싸고 핸드폰 알람을 맞춘뒤, 내일의 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얼마나 잼나게 보낼지를 생각하며 기쁜마음으로 잠을 들었다. 출발 당일 오전! 알람이 울렸다 "일어나세요 지금시각은 오전 6시 50분 입니다" 꺅!~~~~~~~~~~~~~~~~~~~~~~ 6시 50분!! 우린 마치 영화의 한장면처럼 동시에 일어나 서로를 바라보고 "뭐? 6시 50분? 늦었다!!" 를 외치고...세수도 안한채 짐을 챙겨서 무작정 달렸다. 택시를 잡아타고 아저씨! 김포공항이요!!!! 를 외치며 시간을 봤을때 시각이 7시! 우리가 정말 급했던 반면...아저씨는 의외로 별거아니라는 식으로 "김포공항 금방갑니다"..라고 하더니..정말 10분만에 공항에 우리를 데려다 주..
우리나라 여행지의 문제점! 좀 유명하다 싶은곳은 음식점일색에 넘쳐나는 호객꾼! 그리고 볼썽사나운 취객이다. 차이나 타운! 역사적으로 유서가 깊은 곳이라고는 하지만 별반 다를것이 없었다. 중국음식점으로 빼곡하게 찬 거리는 차이나 타운이라는 말보다는 중국음식점 모듬상가! 라는 말이 더 어울릴듯.. 누군가 이곳에 색다른 기대를 하고 가보고싶다고 한다면 말리고싶다. 음식은 맛있을 줄 모르나...그이상을 기대하고 가지는 마시라! Nikon d3 + Nikkor Af-s 28-70mm 2.8
젊음의 거리! 패션의 거리! 그리고...예술의 거리! Nikon d3 + Nikkor Af-s 28-70mm 2.8 + SB800 * 사진을 클릭해서 보면 더욱깨끗한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