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in my viewfinder
2012-03-24 롯데월드 [ Lotte World Adventrue] 본문
쿠팡을 통해서 구입하게 된 만원짜리 자유이용권!
저녁 6시 이후부터는 주말, 공휴일, 평일 할 것없이 언제든 입장 할 수있어 온가족들이 놀러가기에는 안성맞춤인 상품인듯하다.
우리는 토요일 저녁 6시에 맞추어 입장을 하려하였으나... 후덜덜 역시나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었고 주차장에 진입해서도
주차자리를 찾는데만 거진 20분이상을 소진하였다. 뭐 사실 주중이라고 해도 저녁되면 사람들이 붐비는 시간이기 때문에
주말과 크게 차이가 날것 같지는 않다.
이게 얼마만이던가...
연애할 때 한번인가 두번와보고 애기들 데리고도 두번째 방문인듯..
일단 왔으니 허기진 배를 좀 채우고.. ㅋㅋ 현승군은 누구를 향해 하트를 날리는가..
폭풍흡입! 이주은양~
회전목마앞에서 한컷 찍어주시고..
차례를 기다리며 또 한컷!
뒤로 보이다 시피.. 많은 사람들이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생각보다는 금방금방 줄이 줄어들어 쉽게 탈 수있었다.
솔직히 좀 마니 허접했던 물? 불? 쇼!
이건 뭐.. 애들은 우와~ 했지만.. ㅋ
싱가폴갔을때 해변가에서 했었던 그 뭐더라.. 그 쇼에 비하면..
하긴 그 쇼보는데만 돈이 거진 5만원했었으니..
넓긴넓다.
바이킹! ..
현승이 키가 아직 안되서 못탔다.
대신 현승군은 요걸로 ..ㅋㅋ
위로 슝~ 하고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뭐 일종의 미니 자이언트 드롭같은 거였다.
같이 탔던 애 한명은 울어서 내리고 다시 출바아알~!
슝~~~~
내 보물들~
현승이가 운전하고 주은양은 뒷자석에..ㅋㅋ
귀여워~~~~
필리핀 밴드가 나와서 가면무도회라는 걸했다.. 너무 시끄러워서 패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열차도 타고..
하늘을 슝슝 날라다녔다
회전목마를 타고...
브이!!! 주은양은 이미 꿈나라로...
엄마랑 현승이랑...
나 귀엽지?
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