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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23일 (절단클럽 야유회) 본문

Jerdan club

2010-05-21~23일 (절단클럽 야유회)

갑빠작살 2010. 5. 24. 13:21


두근두근~ 뛰는 가슴을 안고 전날 잠이 들었다.
출발 당일 어떤일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체....6시 출발 예정이었으나...6시에 일어나는 관계로 7시 출발!
자~ 붕붕! 기름 넣어주시고...고속도로로 진입하는...입구! 뜨악! 차량 행렬대박!
인간들 아침부터 어딜싸돌아 댕기다고...아놔~
그렇게 정체는 시작되어~ 애들이랑 모이기로 한 장소 안면도까지 도착하는데 걸린시간은 무려...8시간.. 헐헐헐~
오줌은 오줌대로 마렵고...허리는 허리대로 아프고.. 뭐이런 일이...한시간만이라도 일찍 출발할 걸.. 정말 그렇게 맑고 화창한 날을 길에서 다 보내버리다니 ㅠㅠ
이런 줵일!
도착하자마자 제일먼저한거! 밥먹기! ㅠㅠ

그런데...한가지 정말 좋았던 점은...펜션이 너무 맘에 들었다는...이름 하여~ 웰빙펜션! 뭐..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따로 언급은 안하겄다
주인아저씨도 괜찮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전반적으로 조화를 잘 이루어 오묘한 느낌을 이루었다.

* 가로사진은 반드시 클릭해서 보세요~ 픽셀수가 맞지 않아 찌그러져 보입니다.

요런 테라스도 있어서 사진찍기도 좋고 맛난커피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현승군과 나무에 물주기 설정샷을 한방날려주고 ..ㅋㅋ

간디군과 왕왕군과 탁구도 간만에 칠 수 있었다. 아~ 예전엔 내가 거의 탑이었는데...이젠 거의 하향평준화 되어버렸다 ㅋㅋ 다들 잘쳐! ㅋ

요놈! 키가 마니 커서 앞 안보고 돌아댕기다가 결국모서리에 머리 꽁 하고 응애~ 한번 해줬다. ㅋㅋ

저걸 무슨 겜이라고 하는지 모르겄네~ 포켓볼도 한번쳐주고.. 피아노도 한번 쒜리마마마 땡기주고

해자삼촌과 마눌님! 남자로 말하면 봉알친구!

현승군 얼굴이 새~카맣게 탔다 ㅋㅋㅋ 귀여워~

개구리 보고 너무 좋아라하는 현승군 브레옥잠도 보고... 아~ 날씨가 둘째날까지 이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편대장과 꽉셈! 치는 폼이 사뭇진지하다. ㅋ 승자는... 누구?

구타유발자와 나! 그리고 현승군! 구타유발자에게 져버렸다... 다음번에 제대로 한번 해보자궁~

둘도 어여어여 2세를 가지길...

2세가 젤 급한(?)간디 커플! 하루에 6번(?) 도전하였으나 아직 임신이 안되었다는 간디군의 제보! 기둘려봐! 좋은결과있을꺼야~

흔들의자위에서 왕왕삼촌과 ... 저기 현승군이 들고있는 공은 분명히 펜션걸루 알고있는데...집에갈때보니 마눌 가방안에 들어있다는...;;;

인우야 니 힘들어보인다. ㅋㅋ

왕왕이 삼촌위에서 멍멍이 목에 두르고 좋아라하는 현승군! 뒤에 간디표정 대박이다. ㅋㅋ

모자가 이젠 작다;;;

현승아! 침! 이라고 하면...저렇게 쓱싹~ 손으로 대충닦아버린다; ㅋㅋ

둘이 무슨이야기 중? ㅋㅋ

이곳이 바로 우리가 머물던 펜션!깔끔하다! 주인아저씨가 공을 많이 들인 흔적이 여러곳에 묻어있음을 알수있다.

요런 정원도 보이고...

바리스타...간디!

ㅋㅋㅋ 현승이 표정봐라~

뒤에보이는 사슴을 보고 이거~ 이거를 연발하던 현승이가 생각난다.

해자삼촌! 니가 타니깐 말이 기우뚱하자나~

안면암(절)에서 한컷! 예상치도 않았는데 너무 좋았다. 더불어 차도 이곳에 대박 많았다. 아침 일찍 서둘러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저 다리를 현승이 유모차에 태워서 건넜으니...헐~

해자군의 수작!

멍멍이 군과 편대장

아니...이곳은 절이란 말이야~

그래서 한컷더...;;;

저곳에서 헌기가 외치던 한마디! 제발 작년으로 돌아가게 해주세요~ ㅋㅋㅋ 뭐야~ 그럼... 해자삼촌이랑 만나서 좋은거 아니었어?

이 사진 누가찍었는지 대박이다. 분명히 해자군은 자기를 찍고있는 줄알고 브이를 그리고 있지만..초점은 편대장에게...그리고 그옆에 꽉셈 표정 ㅋㅋㅋㅋㅋㅋ

톰과 제리

어데서 귀여운척하노! 쎄리마 흑백처리해뿔라카다 참았다.

현승이를 젤 이뻐하는 피똥삼촌

우리커플! ^^ 복순이도 잘크고있지?

역시..이작가의 작품은 틀려!

참조출연! 해자삼촌 손가락!

찬조출연! 해자삼촌!

간디삼촌에게 배운 주세요~ 포즈! 현승아 손 모양이 그게 아니라고 말했자나~

요렇게 밖에서 고기를 구워먹었다. 냠냠! 맛났다. 물론 경주때 만큼은 아니었지만..

뒤늦게 합류한...빼공! 온다고 수고많았어~ 시험 꼭 붙을꺼야! 힘내!

누...........구????????


이러고 논다...ㅋㅋㅋㅋ

비의 너를 붙잡을 노래~ 싱크로율 100%

치티치티 뱅뱅! 싱크로율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