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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우리가족

현승군! 70일!

갑빠작살 2009. 1. 22. 11:15
하루하루가 즐겁고 감사할 따름이다.

현승이 출산 후 나와 와이프의 삶이 마니 바뀌었다는 생각이 든다. 둘이 있었을때도 좋았지만...셋이라는 것 ..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더할나위 없이 소중하고 행복하게 느껴진다.

메롱~ 아직 얼굴에 태열이 좀 남아있어 피부가 매끄럽지 못하다.

손톱깍는지도 모른다. 남자다 남자..ㅋ

공갈 젖꼭지를 물려놓으면 혼자 오물오물 거리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ㅋㅋㅋ

아~ 속았다...공갈에.. 고뇌하는 현승군

현승군 예방접종맞으러가기전 옷갈아입기

젖꼭지 못가려줘서 지못미..

헌신적으로 현승이 돌봐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