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in my viewfinder
봄 나들이 with 주은공주 현승왕자 [2012-04-15] 본문
천사표 이주은양..
사실 무늬만 여자고 행동하는 거랑 목소리는 머스마다.. ㅠㅠ
얼굴에게 나 개구장이요~ 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집 근처 수목원으로 향하는 길..
여긴 참 알려지지 않아서 좋다.
조용하니..
개나리도 보이고...
이러한 풍경도 조용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가 어디냐고? 안갈켜 주지~ ㅋㅋ
더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는 기찻길..
수목원을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공사중.. 그냥 있는 그대로 자연 수목원이 좋았는데.. 우리나라는 왜 꼭 땅을 다 휘젓고.. 인위적으로 뭔가를 만들까.. 아쉬운대로 뒷동산으로..
난생 첨으로 등산한 현승군. 씩씩하게 잘올라왔다.
엄마등에서 졸던 주은양 자다 일어나 부활 ㅋㅋ
사색중인 주은양..
사색중인 현승군..ㅋㅋ
겸둥이들~
내리막에도 씩씩하게 잘~ 내려와서 나를 놀라게 했던 주은양.
목련.. 참 깨끗하니 보는 이로하여금 기분을 좋게 만든다.
벛꽃...
올해는 벛꽃놀이도 못갔네~
대뜸 옷을 걷어 배를까고 "다람쥐~"를 외치는 주은양. ㅋㅋ
꺽기도 왕팬이다
귀여워~
민방위 훈련이라 일찍끝나고 현승과 주은이를 유치원과 어린이 집에서 픽업!!!
매일매일 이놈들 군것질 비용이 장난이 아니다
똘망 똘망 현승군~
곰돌이 ~ 곰돌이 ~ 곰돌이~ 노래에 맞춰 춤추는 현승이~ lovely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