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overseas/Shanghai

2016.11.25~27 SHANGHAI BIZ TRIP #1

갑빠작살 2017. 1. 18. 18:23

언제나 처럼 빡빡한 BPM 일정.

올해...아니 작년도 다르지 않았다. ㅠㅠ KL(새벽 3시출발)->상해 푸동(오전 8시 40분도착). 호텔 이동 후 오후 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논스톱 미팅

다음날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미팅 -> 상해법인 이동 -> 저녁 -> 술술술!!! 새벽 4시까지

담날 7시 기상...상해 시내투어....그리고 비행기

하...정말 체력전이다. 강해져야한다. 몸도 마음도... 부여잡자.


설명은 생략... 그냥..기억속으로 묻혀질까....아쉬운맘에 끄적끄적.

한 여름날에도 3KG가 넘는 DSLR, 스트로보, 트라이포드까지 들고 다니며 사진찍던 열정은 어디가고

식스팩도...열정도 이젠 다 식었군하..ㅋㅋㅋ




언제나 출장은...설레임보다는...피곤함이..


호텔로비에서 사장님 면담을 기다리며 초조히 한컷!


면담끝나고 한컷!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사진이 더 맑아 보인다 ㅎ


더운나라만 있다 상해왔는데...비까지 와서 너무 추웠다. 습도가 높다보니 우리니라의 뼈속까지 파고드는 추위랑 비슷하게 느껴짐.


호텔 내 조명


회의 쉬는시간. 잠깐 밖에 나와 담배한대 피면서...구경..


이게 난 무슨 공사현장인줄 알았는데...이게 조형물이라는...심지어 연인들끼리 이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뭥미..


알수없는 건물..


정말 하루종일 비가 옴. 버스안에서 바라본 바깥풍경..


아재 샷!


아재 샷 2. Jack Hoo, YT Lim 모두 좋은 사람들..



상당히 고풍스러운 건물. 내부는 백화점 같이 보임.

KR, SIN, MY, TH, PH ... 국적! ㅎ


사진찍을 땐 차렷!



복면가왕? 얼굴이 샥샥 바뀜. 티비에서 많이봐서 그닥 감흥은...


동방명주. 가까이 가보고 싶었으나 마셔라 부어라 또 마셔라...하니라 꽐라 됨


다음날. 화창!



피곤 + 술이 덜깸... 너무 피곤한 상태라...이근처를 계속 배회함.


울 GM BK Lim과 함께


처마 위 장식이 상당히 인상적.


예전에 사진 리싸이즈해서 50장씩 딱딱 올렸는데... 그 프로그램이름이 뭔지... 기억도 안나고 ㅎㅎㅎ

나머지 사진은 2부에서.. 뭐...궁금해 할 사람은 없겠지만...

나혼자만의 기억소생을 위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