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5~27 SHANGHAI BIZ TRIP #1
언제나 처럼 빡빡한 BPM 일정.
올해...아니 작년도 다르지 않았다. ㅠㅠ KL(새벽 3시출발)->상해 푸동(오전 8시 40분도착). 호텔 이동 후 오후 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논스톱 미팅
다음날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미팅 -> 상해법인 이동 -> 저녁 -> 술술술!!! 새벽 4시까지
담날 7시 기상...상해 시내투어....그리고 비행기
하...정말 체력전이다. 강해져야한다. 몸도 마음도... 부여잡자.
설명은 생략... 그냥..기억속으로 묻혀질까....아쉬운맘에 끄적끄적.
한 여름날에도 3KG가 넘는 DSLR, 스트로보, 트라이포드까지 들고 다니며 사진찍던 열정은 어디가고
식스팩도...열정도 이젠 다 식었군하..ㅋㅋㅋ
언제나 출장은...설레임보다는...피곤함이..
호텔로비에서 사장님 면담을 기다리며 초조히 한컷!
면담끝나고 한컷!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사진이 더 맑아 보인다 ㅎ
더운나라만 있다 상해왔는데...비까지 와서 너무 추웠다. 습도가 높다보니 우리니라의 뼈속까지 파고드는 추위랑 비슷하게 느껴짐.
호텔 내 조명
회의 쉬는시간. 잠깐 밖에 나와 담배한대 피면서...구경..
이게 난 무슨 공사현장인줄 알았는데...이게 조형물이라는...심지어 연인들끼리 이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뭥미..
알수없는 건물..
정말 하루종일 비가 옴.
버스안에서 바라본 바깥풍경..
아재 샷!
아재 샷 2. Jack Hoo, YT Lim
모두 좋은 사람들..
상당히 고풍스러운 건물.
내부는 백화점 같이 보임.
KR, SIN, MY, TH, PH ... 국적! ㅎ
사진찍을 땐 차렷!
복면가왕? 얼굴이 샥샥 바뀜.
티비에서 많이봐서 그닥 감흥은...
동방명주. 가까이 가보고 싶었으나 마셔라 부어라 또 마셔라...하니라 꽐라 됨
다음날. 화창!
피곤 + 술이 덜깸... 너무 피곤한 상태라...이근처를 계속 배회함.
울 GM BK Lim과 함께
처마 위 장식이 상당히 인상적.
예전에 사진 리싸이즈해서 50장씩 딱딱 올렸는데... 그 프로그램이름이 뭔지... 기억도 안나고 ㅎㅎㅎ
나머지 사진은 2부에서.. 뭐...궁금해 할 사람은 없겠지만...
나혼자만의 기억소생을 위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