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 우리가족

2011-09-01 (공주님과 왕자님)

갑빠작살 2011. 9. 8. 00:42

공주님과 왕자님!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특히 우리 공주님!
에효~ 요즘 여자애들 키우기 마니 힘들던데...(미친 개 또라이 변태 새끼들 때문에... 확 ~ 다 XX를 짤라부러야...) 아~ 술먹고 포스팅 하니 좀 과격해 지는군
부디 아무 탈없이 건강히 잘 자라 줬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내 보물들~

요즘들어 부쩍 "왜" 라는 질문을 마니 하는 현승군~ 정말 귀찮을 때도 많지만 아는 범위내에서 성심성의 껏 대답을 해줄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맘때가 젤 중요하다고 한다.. 끊임없이 호기심을 자극해 주는 것!

우리 공주님!

엄마랑 경찰청 블럭 놀이를 하는 현승군!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처럼 세상의 풍파 고난 다 헤쳐나가길...

주은양! 뒤통수! 하도 뒤로 기어다녀서 머리가 없다.. 그래도 요즘 돌이 다되가면서 얼씨미 머리가 나고 있다.. 현승이도 그랬어 ~ 주은아~ 원형탈모증아니야~ ㅋㅋ

아직은 앉아있는 자세가 좀 불안한 주은양!

아오~귀여워~

장난꾸러기! 이현승!!!!! 아빠 아들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