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 우리가족
2009-12-25(현승군 집에서의 일상...)
갑빠작살
2009. 12. 28. 14:48
귀차니즘의 여파 & 회사에서의 극심한 스트레스로 집에서 한동안 집에서 카메라를 잡지 않았다.
너무 피곤한 상태에다 .....현승군이랑 놀아주다보면 사진기를 들 힘이없다 ;;
그동안 짬짬이 찍어놓았던거 짬짬이 편집해서 올린다.
최근에 장염으로 인해 사진에서 보이는 모습보다 더 수척해졌다... (나두 장염걸렸다;; 제길..)
그아버지의 그 아들인가?;; ㅋ
현승군 비니! 할머니가 사줬어요 ^^
짜슥! 니가 아빠보다 더 잘어울리는구나 너희 엄마는 아빠가 비니쓸때마다 벗으라고 난리란다;;
기도? 박수?
저 장난기 가득한 눈망울!
엄마랑 소꿉놀이
자~ 호비입에서 뭐가 나올까요?
자~ 순찰나가볼까? 부릉부릉~
너무 행복해보이는 모자의 모습! ^^
결국 렌즈에 지문을 남겼다;;
손가락으로 이거~~ 하는거에 재미붙은 현승군!
자~ 엄마랑 손씻고 세수할 시간이에요~
헉! 엄마!!!! 살살!!!
이건...아니자네요~~
표정봐라
고사리 같은 현승군의 손!
아빠~~~~ 나 좀 그만씻을래~ ㅋㅋ 간절한 눈빛으로 SOS를 치는..
자~ 크림 바를시간이에요~~ ㅋ 쉐이~ 크림바를때면 항상 찡얼거린다.
제가 왜 누워있냐고 하면요....
기저귀 갈 시간이거덩요 ㅋ
자~ 다시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