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 우리가족

현승이 탄생 30일

갑빠작살 2008. 12. 8. 23:08
 gh현승아~ 아빠는 네가 태어난 이후로 정말 하루하루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단다...

부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다오~

사랑한다. 내 삶의 의미..

입심이 얼마나 좋은지 젖병을 잡아주지않아도 혼자 쪽쪽 빤다. ㅋㅋ 아빠를 닮아서 그런가..

요녀석 점점 인물 난단 말이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현승엄마 왈 "지워라!" ㅡㅡ^

장인어르신을 집중해서 보고있는 현승이!

나랑닮았나? 내 아들 맞나 확인중!

멍~ 때리는 현승

날 닮아서 콧구멍도 크다 ㅋ

테크토닉 준비자세

팔을 마구 휘두르며 날 반기는 현승!

제가 키가 좀 큽니다요~ 롱다리현승이

또 춘다 테크토닉

자 이번엔 오른쪽~

freeze 자세! 완벽해!

고난이도 테크토닉 점프 모션!

잠시 휴식기.. 하악하악~ 아빠 나도 좀 쉴래요~

그리고 이내 잔다. ㅋ ㅋ

애기들은 참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다. 어른들도 좀 배웠으면..

현승이가 울면 그 이유는 둘중하나다. 응가/오줌 아니면 배고픈거...ㅋㅋ

현승이가 젤 좋아라하는 누크 젓꼭지...나도 한번? 쩝...

얼굴에 태열이 없어져야 할건데..

손을 세로로해서 찍어야 이쁘게 나오는데.. 와이프한테 해보라고 하니...가로로한다. 쩝.;;;

양말! 크다~ 요놈 양말신겨놓으니 어찌나 이불을 차는지..

초롱초롱

샤방샤방!


사랑한다 현승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