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overseas/Japan

도쿄(Tokyo) - Biz trip

갑빠작살 2008. 7. 8. 14:20
도쿄! 서울과 너무 닮아있어 일본어로 적힌 간판을 못본다면 마치 한국에 있는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이다.
일주일이라는 빡빡한 일정동안 항만과 각 사무소를 둘러보아야 했고, 더군다나 여행의 목적이 관광이 아니라는 제약요소때문에 마음껏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그나마 자전거를 타고 시내 곳곳을 둘러보는 전략(?)이 주요하여 그나마 시간낭비없이 둘러볼 수 있었다

우리가 이틀간 머문 호텔! 정말 특A급인데 반해 하루숙박료가 1인당 7만원가량했었던 곳! 다음에도 이곳을 이용하리라~

도쿄 도착하자마자 스시집으로 고고씽!

점심한끼가격으로 대략8천원 정도했었던 것같다. 맛은 솔직히 내가 미식가가 아니라 정확하게 한국에서 파는 것과 어떻게 다르다라고 꼬집어 말하기는 힘들지만 일본스러운(?) 분위기가 더욱 스시맛을 제대로 보여준다고 할까?

글로벌 기업 소니의 본사!

시나가와 역! 지하철&기차역 치고는 지나치게 좋다~

도쿄항만! 닛폰익스프레스 부장의 설명으로 도쿄항만을 시찰했다. 이분! 정말 물류산업뿐만 아니라 해운산업 전반에 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지니고 계신듯했다.

잠깐 카테고리킬러 상점에 들러 구경!

긴자로 진입

CMC 도쿄사무실의 직원들! 사무실이 꽤 넓었다.

긴자거리의 야경!

회식자리에서 한컷! 내 맞은편 오른쪽에 앉으신 여자분! 정말 그래머였던듯...이름은..기억안난다. ㅡㅡ^ 술먹다가 사토상이 자꾸 술로 대적해 오길래~ 사케로 그냥..달나라로 보내버렸다

긴자거리

번화가인만큼 세계적인 명품샵이 즐비해있다